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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신창원은 지난달 서울
주택가에서 일가족을 인질로
잡고 강도짓을 벌여 2억5천여만원을 털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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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신이 순천 경찰서에서 부산교도소로 압송돼 가던중 한
수산관에게 지난달 서울에서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
2억5천여만원을 뜯었다고
말했다는것입니다
신창원은
서울에 80억원을 차명계좌로 관리중인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현금 20억원을 요구했으나 그 돈은 양도성 예금증서여서줄수없다는
말을 듣고 대신 현금
2억5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신은 그러나 돈을 받을 때 서로의 신변에 대한 보안을 지키기로 약속했다며 자세한 범행경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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