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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두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소값의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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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이달들어
전남 도내 산지 소값은
수소 5백킬로그램 기준으로
1마리에 248만 5천원선으로
지난달 보다
42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이는 IMF직전 가격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소값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지난 97년 이후 사료값 폭등과
축산물 소비부진등으로
사육을 포기한 농민이 늘어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말 현재
전남도내 사육두수는
34만8천 마리로
불과 6개월전에 비해
6만마리나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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