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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가로 인한
학교 시설물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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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나주초등학교의 교실 지붕이 파손되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모두 524개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24억여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태풍 직후에 실시했던
피해 집계보다 시설은 300여개,
액수로는 7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광주지역의 학교 시설물의
피해액도 2억여원으로
당초보다 1억원이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태풍에 의한 피해는
강풍으로 담장이 파손된 피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낫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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