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장 감독관 지망생 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8-11 10:34:00 수정 1999-08-11 10:34:00 조회수 6

◀ANC▶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장 감독관이

되기 위한 자동차 운전학원 기능 검정원과 강사 자격시험에

지망생이 대거 몰린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치뤄지는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기능검정원 자격시험에

광주,전남지역에서만

무려 3천3백여명이 응시해

3.2대 1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 했습니다.



이는, 지난 97년 첫시험에 비해

2.3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이처럼, 기능검정원 시험에

응시생이 대거 몰린것은 국제통화기금 여파이후

심각해진 취업난과

2,30대의 자격증 취득 선호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