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나이제한 문제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6-26 17:08:00 수정 1999-06-26 17:08:00 조회수 6

◀ANC▶

농어민 후계자 선정기준이

40세 이하로 돼 있어

고령화된 농촌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이라는 분석입니다.

◀VCR▶

농민들과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농어민 후계자 선정기준이

이처럼 현실에 맞지 않아

40세 이상의 농민들은

적절한 영농자금 지원을

받을수 없어

영농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귀농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30% 이상이

4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어서

이들에 대한

지원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등

농어민 후계자 기준에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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