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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3곳에 대형극장이
들어설것으로 보여
기존 극장업계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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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업계에 따르면,
광주 롯데백화점이 3백석규모의
소극장 6개소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 동구 황금동 동명호텔이
인터넷과 노래방을 곁들인 광주최초의 멀티영화방으로 탈바꿈되고 충장로 5가 목우빌딩도
영화관으로 용도변경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극장업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16개의 극장가가 재정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일단 롯데백화점등의
영화관 신축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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