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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시가 도심 공동화 방지와
대도시권 연계개발등
향후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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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주시는 도청이 옮겨갈 경우,
초기에는 인구가 줄고
경제적인 영향도 다소 있겠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며,
21세기에맞는 도시구조를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 도청부지에 5.18 기념광장을 조성하고,
주변에 대형 문화예술 시설,
그리고 5.18과 연계한
관광 프로젝트를 개발해
도심 공동화를 막고
상권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도심권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나가는한편,
5.18 기념사업에 필요한
정부재정보조와 전남도 소유토지의
무상확보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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