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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이번주 단행한 사무관급 이상 행정직 인사에 대해
교육위원들이 규정을 무시한 파행인사라고 반발하고 나서
파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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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위원회 김명환 유제원 위원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신임 의사국장이 본청 근무경험이 없는데다 교육위원의 동의조차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행된
파행인사라고 반발하고
전교육위원의 서명을 받아
임명 거부안을 집행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시설과장등 서기관급 승진 인사에 있어서도
징계를 받았거나
구성원의 여론에 상반된 인사가
임명됐다며 내일 폐회되는
도교위 임시회에서 이를
집중 추궁하기로 하는 등
행정직 인사에 대한 우휴증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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