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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히려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2시40분쯤
곡성군 죽곡면 보성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광주대성초등학교
6학년 이 화란양과
5학년 최은정양이 물살에 휩쓸리면서 이양이 숨지고 최양은 실종됐습니다
부모에 함께 물놀이 나선 이들은
신발이 떠내려가자 이를 건지러
강안쪽으로 드러갔다
변을 당했습니다
또 지난 주말에도 해남 황산면
솔개저수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하던
해남 모고등학교 서지영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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