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서 여 변사체 발견돼

김건우 기자 입력 1999-07-26 09:52:00 수정 1999-07-26 09:52:00 조회수 6

◀ANC▶

오늘오전 광산구 쌍암동 쌍암공원내 호수에서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물에 떠 숨져있는 것을 22살 박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박씨는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기 위해 호수 옆에 있는 자판기로 갔는데 호수 위에 변사체가 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체의 신원확인작업과함께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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