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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사립유치원도 내년부터
학교 안전공제회에 가입할수
있어 원생들이 안전사고를
당했을때 치료비등의 보상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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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중
사립유치원의 학교안전 공제회 가입 제한 규정을 고쳐
내년부터 가입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혓습니다.
이로인해 그동안 안전공제회에
가입하지 못했던
시내 160여개 사립유치원의
만 천여명의 원생들이
내년부터는 안전사고를 당햇을때
치료비등의 보상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사립유치원을 안전 공제회에 가입하도록 조치해 지금까지
모두 42개 유치원이 가입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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