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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농민들이
채소류와 과일류를 한꺼번에
출하하면서
농산물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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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각화동 농산물 시장에 따르면
오늘 배추 1톤 트럭의
평균 경락가는 12-15만원선으로
집중호우가 내린 그제와 어제의
절반가량으로 폭락했습니다.
어제 2만2천원까지 나갔던
20킬로그램 오이 한 상자도
만2천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과일은 수박이 조금 올랐을뿐
복숭아와 토마토등
대부분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폭우로
출하를 하지 못했던 농민들이
비가 다소 그치자 집중적으로 출하를 하면서 공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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