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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를 일본 수출으로
수출하려는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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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역은 지난달
일본 야마오카사와 계약을 하고
이달부터 황소개구리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물량확보가 전혀 안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 황소개구리를
공급하기로 한 환경 단체는
마리당 8백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전남 무역은
3백원을 제시하는 등
서로 가격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전남 무역은 아직까지
황소개구를 전혀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황소 개구리 수출이
사실상 어렵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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