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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모기가 지난해 보다
4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광산구 지원동 등에서
모기유행 예측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마리수가
최고 3.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2백79마리가 채집됐습니다.
말라리아 환자도 계속 늘어
올들어 광주와 전남지방에서만
9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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