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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2.4분기 광주시내 중고등학교에서 부모의 실직등으로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등 학비를 감면받은 학생은 모두 6100여명으로 감면액은 11억원이 넘고 있습니다
이는 중고등학생 20명에 1명꼴로
지난 1.4분기때보다 20%이상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또 광주지역의 결식학생은
2천명정도로 60명에 한명정도가
형편이 어려워 점심을 굶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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