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각종 불법행위로 몸살

김건우 기자 입력 1999-07-21 09:25:00 수정 1999-07-21 09:25:00 조회수 5

◀ANC▶

전남 목포항이 불법 선박 수리와 무단 야적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VCR▶

목포항내 산정도 부두에는 선박 수리업체들이 해양청의 허가도 받지 않은채 선박의 수리외에 선박 구조변경까지 서슴지 않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지치 못해 갈수록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법 선박수리등이

판을 치고 있는데도 단속은 커녕 수리 기간을 수차례 연기해 주면서 수리업체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묵인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목포 해양경찰서 경비정 부두 부근 모래부두도 모래가 산더미처럼 쌓여 부두 침하등 파손우려가 높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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