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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자치단체들이
경기.강원지역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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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전
집중호우와 태풍 `올가'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연천군과 동두천시,강원 철원군 등지에
라면과 생수 등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5톤 트럭 3대에 실어 보냈습니다.
광주 광산구와 동구청도
수재의연품을
경기도 연천군과 동두천시에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오늘 오전
경기 북부지역에
방역 지원단과 함께
4천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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