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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터넷으로도
우편 주문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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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신청은 우편 주문상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천7백여종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생산지에서부터 제조과정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남 체신청은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우편 주문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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