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역 서점가의 불황이,
여전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대형서점의 경우, 최근 대학생들의 방학으로 책 판매량이, 조금
늘긴 했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97년까지만 해도 베스트셀러가
되면 책한권당 수십권씩
팔렸지만, 요즘은 하루 5권만
팔려도 베스트셀러가 될정도로
책을 찾는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특히,중소서점의 경우는,
imF이전 하루평균 20여권 팔렸던 단행본이 지금은 3,4권 정도 팔려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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