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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양시도교육청에 대한 현장 평가를 위해
광주에 온 교육부 평가단 35명이
어제밤 특급 호텔인
무등산 관광호텔에 모두 35개의 방을 잡아 혼자씩
투숙한것으로 알려져
호화 평가단이라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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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평가단의 요청으로
방을 예약했으며
한실당 방값은 비수기 할인을 받아
6만원으로 방값은 모두 평가단이
치뤘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최근
김덕중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학장회의 참석차 제주에서
이틀간 머물면서 호텔이 아닌 여관에서 투숙했던 점에 비춰
교육부평가단이 특급호텔에서 혼자씩 투숙한것은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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