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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게임방과 노래연습장 등
상당수 업소가 청소년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상반기동안
게임방과 노래 연습장 등
3천3백여 업소와 노점상을 상대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72개 업소가 영업시간 이후에 미성년자를 출입시키고 술을 판매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제공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노래연습장이 64곳으로 가장
많았고 컴퓨터 게임방이 5곳,
비디오 감상실이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가운데
22개 업소를 등록취소하고
나머지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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