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30대 남편 자살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7-11 10:31:00 수정 1999-07-11 10:31:00 조회수 12

오늘 새벽 2시쯤

광양시 중동 모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2살

전 모씨가 11층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순간적인 감정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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