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광양시 중동 모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2살
전 모씨가 11층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순간적인 감정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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