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전남도내 토지거래 둔화

김건우 기자 입력 1999-07-15 20:37:00 수정 1999-07-15 20:37:00 조회수 6

◀ANC▶

부동산경기회복세등 기대심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전남지역의 토지거래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VCR▶

지난 6월중 도내에서 거래된토지는

모두 9600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상반기동안의 거래량은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무안지역일대의 거래가 주춤해진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보면

신도청후보지인 삼향면일대는

토기거래가 증가했지만

일로읍과 국제공항건설지인 망운면지역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 해양엑스포가 열릴

여수 소라면 일대도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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