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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회복세등 기대심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전남지역의 토지거래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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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중 도내에서 거래된토지는
모두 9600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상반기동안의 거래량은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무안지역일대의 거래가 주춤해진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보면
신도청후보지인 삼향면일대는
토기거래가 증가했지만
일로읍과 국제공항건설지인 망운면지역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 해양엑스포가 열릴
여수 소라면 일대도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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