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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다음달부터
승합차 프레지오를 본격생산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경기도
소하리공장의 프레지오 생산설비
이전을 이달말까지 마무리짓고
연간 5만대를 생산하며 올해말까지 생산라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계열사인 기아정기와 2원체제로 운영하던 120여종의 특장차부문 광주공장 통합작업이 현재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이달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기아차 광주광주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은 당초예상 10만대에서 15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인지역에서 조달해오던
90여개의 부품을
이지역 59개업체로부터 납품받을
예정이어서 협력업체들도 숨통이 트일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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