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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고의로 누락시키고
탈세한 세금으로 사치생활을 일삼은 300여명이 세무당국으로부터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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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올해 상반기동안에만
315명의 음성탈루소득자를 적발해
8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20%
추징세액으로는 3배가량
늘어났습니다
이가운데 사기등 불법적으로
탈세를 한 10명에 대해서는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1명은 통고처분하는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적발된 소득자가운데는
탈세한 소득으로 호화사치생활을한
경우가 17명 고소득을 올리고도 불성실하게 신고한 변호사와
의사등이 24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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