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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만원권 지폐를 위조한
광주시 두암동 25살 최모씨에 대해
통화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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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지난달 25일
광주시 송정동 자신의 옛집에서
훔친 스캐너를 이용해
만원권 지폐 15장을 위조한 뒤
갖고 다닌 혐의입니다.
최씨는 또 후배들과 함께
호남대학교 복지관에 들어가
컴퓨터 4대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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