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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경비정이 어선을 들이받아
침몰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산정동 64살 성모씨는
지난 3일 오후
목포 해경부두 부근에서
높은 파도에 밀린
육군 모 부대 10톤급 경비정이
정박중인 자신의 어선
나나호를 들이받아 침몰시켰다며 목포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측은
나나호의 계류밧줄이
강풍에 밀리면서 경비정에 결려
침몰했다며 육군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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