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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시험가동을 위한
광주시와 주민들의 절충이
오늘 재개돼 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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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협상을 시작했던
광주시와 주민들은
환경평가 조사항목 범위를 놓고
13시간 넘게 절충을 시도했지만,
'입지선정 타당성 조사'의
포함 여부가 걸림돌이 돼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입지선정 타당성 조사를 제외한
다른 조사항목에는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보고있고,
국내법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조사한다는 원칙에 합의해
타결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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