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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기자 입력 1999-08-11 19:32:00 수정 1999-08-11 19:32:00 조회수 0

-상수도 보호구역에 지어진 불법 건축물이 최근 행정심판을 통해 적법한 건축물로

둔갑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은지 10여년밖에 되지 않은 학교 건물들이 재해 위험시설로 판정받아 부실 시공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이들 학교를 다시 짓기로해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불면증과 냉방병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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