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생활고를 비관한 30대 남자가
아파트 공사장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VCR▶
오늘 아침 7시쯤
광주 풍암지구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부산시 청학동 34살 노충국씨가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최근 직장을 잃은 뒤
생활비 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생활고를 비관해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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