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역의 직장인 58%가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VCR▶
광주여성의 전화가
광주지역 남.녀 직장인
3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남성은 9%, 여성은 83%로 나타나
직장내 성희롱의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성차별행위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성적농담등의 언어적 성희롱과
성적봉사요구, 특정부위를 쳐다보는 시각적 성희롱 순으로 나타 났습니다.
성희롱 가해자의 유형을 보면,
여성의 경우 직장상사가
35%로 가장 많았고
동료,고객, 거래업체직원,
부하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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