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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이 회생을 위해
국내외 인수가능 업체들과
접촉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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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은 어제 열린 채권금융기관 채권단 회의에서
국내외 투자자 2-3곳을 대상으로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대상 업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라중공업은 오는 8월말까지는
제3자 인수자가 결정되고
이 인수자가 채무를
모두 변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라의 외국 투자 유치를 중개하는 미국의 구조조정 전문회사 로스 차일드의
윌버 로스 회장도 채권단 회의에서
한라의 매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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