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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잘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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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2년이후 지금까지
460개의 초,중학교가 폐교 또는 이설로 문을 닫았습니다.
특히 100여개 도서벽지 학교가
오는 9월 인근 읍변동소재지 학교로 흡수통합됨으로서
폐교는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가운데 절반이 넘는
학교가 매각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13개 학교를 교직원 연수시설과 교직원 관사,청소년 수련장이나 야영장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폐교는 임대나 매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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