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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신창원 검거에 수훈을 세운 일등공신을 두고 출동경찰관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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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진 신창원검거 일등공신은
신이 은신한 아파트 뒷베란다를 통해 들어간 폭력반 이만근 반장과 정종인 경장,김광원 경장등 3명입니다
,
그러나 실제로 신에게 수갑을 직접 채운 사람은 신창원 전담반의 김석빈 경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창원의 검거에 힘을 합친 경찰들이 은연중 불만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검거에 참여한 경찰이
30명인데도 11명으로 특진대상을 줄여서 상신했는데도
다시 6-7명으로 압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당히 침통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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