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주 태풍 니일로 피해를 입은
전남 동부권 주민들은 오늘하루 피해복구에 빠쁜 휴일을 보냈습니다.
◀VCR▶
태풍피해가 가장 컸던
순천 해룡면과 광양시 세풍지역
농민들은 침수된 논의 물빼기와
병충해 방제 작업을 서둘렀습니다.
선착장이 유실된
여수시 돌산읍 등
파손된 공공시설 70여 곳에서는
공무원과 주민들이 동원돼
피해 복구작업과 함께
오늘밤과 내일사이 있을 지 모를 집중호우에 대비했습니다.
허경만 전남도지사는 오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