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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으로 추진중인
대형 공공 투자 사업이
설계 변경등으로 인해
사업비가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기획 예산처가 발표한 사업비
투자 내력에 따르면
서해안 고속 도로 신설 ic는
자차단체 용지비 부담을 전제로
천 2백 70억원이 증액됐고
송정리 -목포간 복선화 사업은
당초 사업비보다 36%인
천 6백억원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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