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 비니야..비니야..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11 19:28:00 수정 1999-08-11 19:28:00 조회수 0

광양시가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하다 중단해

3억여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양시는 금호대교 부근에서

하수종말 처리장간 1.5킬로미터

도로를 개설하기로하고

실시계획인가와 건설기술 심의까지

마친 상태에서 백지화해

용역비와 토지매입비등

3억3천만원의 예산을 낭비했습니다





파출소장이

주민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진도경찰서

고군파출소장 이모 경사는

지난 8일 고향을 찾아온

31살 한모씨와 시비를 벌이다

한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광주시 시민대상 후보 공모에

모두 25명이 접수했습니다.



사회봉사와 학술, 예술등

5개 부문의 시민대상 수상자는

다음달 실태조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수상자가 선정됩니다.















광주 창업 상호신용금고

문병식 대표가

제 14대 전국 상호신용금고

운영 심의회 의장으로

재선출됐습니다.



문병식 대표는

지난 5년동안 의장직에 있으면서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선됐습니다.









광주시 광산구청이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농가를 돕기위해

하우스용 대나무

직거래 장터를 열어서,

시중 가격의 1/3에

농가에 공급했습니다.















광주 하남농협이

조합원 천여 세대의 재산세를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하남 농협은

태풍 올가 때문에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 풍향동 경로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백림약국 맞은편에 마련된

풍향동 경로당은 40평 규모로

휴게실과 목욕탕등을 갖추고

관내 노인들의 쉼터로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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