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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역에 유해성 적조의 범위와 밀도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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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 화정면 일대 바다의 적조 밀도가 일밀리 리터에
50-120개체에서 190-920개체로 크게 늘어나
대규모 수산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일대 해수온도가 일사량이 증가함에따라
24-26도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적조 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어장 정화선 3선단 5척과
철부선 3대 등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본격 황토 살포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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