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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의
수입선 다변화 품목 해제로
광주지역 전자 상가들도
일본제품 판매 코너를
확대하는등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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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금남상가와
서구 금호월드 상가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산 가전제품만 다뤄왔던
매장에
일제 캠코더와
25인치 이상 대형티비, 전기밭솥등
일본제품 진열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상가들은 특히
이미 지난 연말과 올초에 풀렸던
오디오의 경우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이번에 풀린 품목들의
판매도 호조를 보일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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