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지지 부진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7-09 19:41:00 수정 1999-07-09 19:41:00 조회수 2

◀ANC▶

도심 재개발 사업이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재개발 대상지역은

학동 백화마을과 계림2동 5구역등

35군데 75만평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계림 2동등 4개 지역만

기본계획이 세워졌을뿐,

나머지 31곳은 건설경기 악화와

일부 주민의 반발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1년까지

이들 지역에 대한

사업 타당성등을 고려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지만,

미분양 아파트가 많고

건설경기도 불투명해

추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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