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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이달말쯤 첫 비축물량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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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건설한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노르웨이의 스타토일사의
원유 800만배럴을
공동비축하기로
협상을 체결함에 따라
이달말쯤 첫 물량이
여수기지에 입항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외국업체 물량의 공동비축에 따른
관리비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르웨이 스타토일사에 이어
동남아 중계기지로 활용을 원하는 유럽회사들을 대상으로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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