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도내 일선 시.군이 벌이고 있는 농로확포장과 용수로 개수등

오지.정주권개발사업이

부실투성이로 드러났습니다

◀ＶＣＲ▶

특히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수백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이 사업들의 일부는

시공이 잘못돼 재시공처분을

받는가 하면 사업비를 수백만원씩

과다하게 설계한 사업장도 상당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일선

시.군에 추진중인 3백여개

오지.정주권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여 170여곳을 적발하고 부실사업장 23곳엔 재시공처분을,

설계비가 과다하게 책정된 44곳엔 6천2백여만원의 감액처분을 내리는등 적발된 각사업장에 보완.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