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오후 4시쯤
광양시 중마동 와우 저수지에서
택시기사 34살 장형길씨와
승객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택시에 갇힌채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낚시꾼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운전 부주의로
택시가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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