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오작교 행사 예고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8-17 14:30:00 수정 1999-08-17 14:30:00 조회수 0

◀ANC▶

영호남의 총각 처녀 쉰 쌍이

지리산에서 맞선을 봄.



광주시 광산구와 부산 동구지역의 미혼남녀 100여명은

음력으로 칠월칠석인 오늘

지리산 일성콘도에서

지역의 벽을 허물기 위한

사랑의 오작교 행사를 가졌음

지난 3월 시작된

오작교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13쌍의

영호남 연인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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