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 대 중국 수출입 감소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6-29 17:12:00 수정 1999-06-29 17:12:00 조회수 7

◀ANC▶

환율이 떨어지면서

주요 교역국인

대중국 수출액이 줄어들어

무역 수지가

악화 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광주.전.남북지역의

대중국 수출액은

6억9천5백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10%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무역수지도 지난해보다

흑자폭이

6천백만달러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환율 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종이와 판지,플라스틱류등의

대중국 수출이

최고 50%에서 10%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