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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떨어지면서
주요 교역국인
대중국 수출액이 줄어들어
무역 수지가
악화 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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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광주.전.남북지역의
대중국 수출액은
6억9천5백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10%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무역수지도 지난해보다
흑자폭이
6천백만달러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환율 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종이와 판지,플라스틱류등의
대중국 수출이
최고 50%에서 10%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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