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가자(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7-11 16:40:00 수정 1999-07-11 16:40:00 조회수 3









휴일인 오늘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도내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3초EFFECT



한 때는 전라도 3대 해수욕장으로

불리웠던 가마미 해수욕장.



2만여평의 백사장에 휴일을 맞아

3천여명의 해수욕객이 찾아 들었습니다



지리한 장마가운데 모처럼 활짝개인 날씨만큼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밝습니다







◀SYN▶









◀SYN▶







친목회와 가족단위가 눈에 띤

피서객들은 자녀들과 게임을 즐기거나 해송그늘아래 모여서

간단한 음식을 나눠먹는 정겨운

모습을 보입니다









◀INT▶







해수욕장측은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급수대등을

개보수했으나

부족한 주차장시설들로 백사장까지

밀려든 승용차들은 보는이의 눈쌀을 찌뿌리게해

달라진 시민들의 공중의식이 아쉽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이곳 가마미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함평 돌머리등 도내 20여곳의

해수욕장에는 일이천명에서

많게는 삼사천명의 피서객들이

찾아와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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