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지식산업은
의료업이 전체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산업등
성장 유망업종은 취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지식산업가운데
의료업이 41%로 비중이 가장높고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사업체수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업을 비롯해 정보통신과
교육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전체의 60% 를 넘는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산업과
디자인 그리고 영상음반산업등
지식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 입니다
산업연구원의 김영수 수석연구원은
광주지역 지식산업은 부가가치가 낮은
서비스업 위주의 구조를 갖고 있기때문에
성장유망업종이 성장세를 보인다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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