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전남 환경 운동 연합과 경실련 등 18개 시민 사회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가 내놓은 그린벨트 제도 개선안은 각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무시한 것이라며

즉각 그린벨트 해제 방침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

광주와 전남 의료 보험관리 공단 노조원 5백여명은

공단측의 인사 발령에 반발해

지난 14일부터 업무를 중단한채 조합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가입자들의 자격관리와

보험료 부과 업무가

2주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3)

광주지역 일부 미술인들이

제1회 대한 민국 미술 축전의 참여작가 선정에 반발해

성명을 발표하는 등 미술인들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화 박행보 화백 등

광주지역 미술인 90여명은

마술축전 운영 위원회가

불합리한 전시 구성과

무원칙적인 작가 선정으로

파문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

해남과 진도사이 마로 해협의 어업권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양군이 합의한 500미터 항로폭을 대상으로

야간 점등 250개를 설치하는 등

항로 표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광주지방법원 제10민사부는

남선 선반에 대해

법정관리 취소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 회사가 자산에 비해

부채가 너무 높은데다

채권자들이 수시로 회사의 생산품등에 압류 조치를 취하는 등

회사의 신뢰도가 추락해 법정관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6)

한국 통신 전남 본부는

오늘 북광주 우체국에

전남 데이터 통신국 개소식을 갖고

데이터 통신 서비스 청약 접수와 고객 상담,고장 접수, 시설망 관리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