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전남 지역 어음 교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분기중 광주전남 지역 어음 교환 규모는 17조원으로
외환 위기 이전의 20조원에 비해 85%수준까지 회복됐습니다.
2)광주전남 지방 중소기업청은
담양군 금성면 인창실업과
나주시 동수동 대신 강관을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3)영광원전 4호기에 대한
Y2K종합 실증 시험이 오는 30일 실시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2천년 전환 시험과 윤년 시험, 2001년 전환 시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4)지난 95년에 착공된
영광읍 상수도 전용 수원지인
연암제 공사가 다음달 완공됩니다.
연암제가 완공되면
급수 인구는 현재 만6천명에서 두배로 늘어나 영광군에
물 부족 현상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5)광주 북구청이
지난해 11월부터 상을 당한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해주는 상제 도우미 제도를 실시한 결과
사망신고와 매장.화장 신고 등 6백30여건의 장례 민원을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광주시가 상하수도 시설물 관련 정보를 조사해 입력하기 위한 공공근로 요원을 모집합니다.
이들 공공근로 요원은 첨단과 평동지구 상하수도 시설물과 지형 변동 사항을 탐사해 전산 입력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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